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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던킨도너츠에서 이달의 도넛 7월 신제품으로 국민 과자인 포카칩과 도넛이 만난 포카칩 스퀘어 링, 포카칩 어니언 링, 두 가지의 도넛을 선보였다. 새롭고 신박한 조합으로 먹어보지 않을 수 없는 도넛. 포카칩을 넣은 도넛에 달콤한 글레이즈와 짭짤한 어니언시즈닝을 토핑한 도넛 포카칩 스퀘어 링이다. 가격은 1500원 1회 제공량 한개에 57g, 225kcal. 필링은 따로 들어있지 않고 부드러운 던킨의 글레이즈드 도넛과 포카칩이 어우러진 단짠의 도넛이었다. 포카칩의 맛은 아주 은은하게 느껴졌고, 단맛이 조금 더 강했다. 어니언시즈닝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잘 느껴지지는 않았다. 포카칩을 넣어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카칩 어니언 링이다. 가격은 1500원, 1회 제공량 1개(58g) 열량 230kcal이다..
항상 같은 과자만 먹다 오랜만에 새롭게 도전해본 과자, 오늘은 노브랜드의 과자 스위트 페스츄리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가격은 2580원, 노브랜드 마트에서 구입했다. 총 내용량은 165g, 100g 당 550kcal이고, 개별 포장되어있는 과자가 총 13개 들어있다. 개당 65kcal 정도인 샘이다. 스위트 페스츄리. 가볍게 티타임 즐기기 좋은 과자였다. 엄마손 파이와 비슷한 스타일인데, 조금 더 달콤하고 바삭했다. 요즘 집에서 커피 마실 때 1,2개 곁들여 먹는데, 너무 좋다.
최근 즐겨먹고있는 과자가 생겼다.한 번에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에맛도 좋아 즐겨먹고 있는데,해태에서 나온 신상,떡강정 처갓집 양념치킨 맛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과자.CU편의점에서 1000원에 구입했다. 유당 처리된 제품이고,총 내용량은 62g, 320kcal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과자.작아진 짱구 과자에 양념치킨 소스 맛이입혀진 느낌이었고 떡볶이 소스 맛이 입혀진 느낌이 들기도 했다.달달하면서도 매콤 짭조름한 게 계속 손이갔다. 총 내용량은 64g으로 많지 않은 양이 들어있지는 않지만,한 번에 먹기에는 딱 좋은 양.맛도 좋지만, 적절한 양으로애매하게 남거나 질리지 않아서 최근 즐겨먹는 과자가 되었다,(최근 편의점 가면 하나씩 들고 나옴)그냥 먹어도 맛있지만,맥주와도 은근히..
프랜차이즈 카페인 이디야 커피의 스낵류, 은근히 평이 좋은 듯하여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종류가 몇 가지 있었는데,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라는 이름의 스낵을 골라보았다. 총 내용량은 100g, 557kcal. 가격은 2500원이다. 비닐에 개별 포장되어있는 쿠키를 사 먹는 것보다 이득인 것 같다. 상자를 뜯어 안에 들어있는 쿠키를 모두 꺼내보았다. 총 5개 들어있고 포장지는 색이 다른데 모두 같은 맛의 쿠키가 들어있다. 고소한 참깨가 콕콕 박혀있고, 가운데에는 크림치즈가 샌드 되어있다. 식감은 계란 과자나, 버터링, 다이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곡물과 참깨의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고소하고 담백한 쿠키였고, 샌드되어 있는 크림치즈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고 크림치즈와 참깨의 ..
편의점 마카롱,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아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맛으로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CU의 쫀득한 달고나 마카롱을 먹어보기로 했다. 편의점 마카롱을 제대로 맛보는 것은 거의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기대가 된다. 쫀득한 달고나 마카롱. 편의점 CU에서 3200원에 구입했다. 총 내용량 74g, 열량은 323kcal이다. 꽤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왼쪽부터 달고나, 카페라테, 우유맛이다. (포장지 겉에 적혀있음) 달고나 마카롱. 세 가지 중 맛이 가장 진하고 강했고 달고나의 맛보다는 어쩐지 커피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카페라떼 마카롱. 커피크림 마카롱을 먹는 느낌으로 맛은 달고나 마카롱보다는 훨씬 더 연하고 우유맛보다는 조금 더 진했다. (어중간한 느낌이 조금..
최근 각 카페에서는 추억의 간식인 달고나를 이용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에서 출시된 신제품, 달고나 라떼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디야의 달고나 라떼이다. 가격은 레귤러 기준 3500원, 열량은 276kcal, 당류 41g, 단백질 6g, 포화지방 4.3g 나트륨 137mg, 카페인 0mg. 칼로리도 높지만, 생각보다 나트륨이 꽤 높았다. 위에는 달달한 달고나 분태와 달고나 시럽이 뿌려져 있고, 위에 뿌려져 있던 달고나시럽은 하얀 우유에 그림을 그리듯 내려가고있다.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 이디야의 달고나 라떼는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은 달고나 분태, 고소한 우유의 조합으로 달달한 달고나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음료였다. 달고나 분태와 우유만 들어갔다..
칠성사이다가 출시 70년 만에 처음으로 과일맛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벌써 칠성사이다가 출시된지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청귤맛과 복숭아맛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청귤과, 복숭아 사이다의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k-pop 스타, BTS가 광고 모델을 맡았으니 더욱 기대가 된다. 칠성 사이다의 청귤은 대중들에게 조금 생소한 제주산 청귤과즙을 넣었다. 탄산음료에 제주산 청귤 과즙을 사용한 것은 칠성사이다가 처음인 것 같다. 열량은 500ml에 215kcal. 가격은 2000원.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칠성사이..
스타벅스 신제품,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과 에스프레소 칩, 에스프레소 휘핑이 들어간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위에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휘핑이 올라가 있고, 휘핑 위, 그리고 음료 안에는 식감의 재미를 위한 에스프레소 칩이 들어있다. Tall(톨) / 355ml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 열량은 1회 제공량 265kcal. 두유로 변경은 불가능하다. 커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에스프레소 휘핑크림도 너무 좋고,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들어가 달달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간간히 느껴지는 에스프레소 칩의 식감도 좋았다.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히든 메뉴로 유명한 (에..
친구로부터 생일 쿠폰을 받았다.BBQ 황금올리브 반반 + 황금알 치즈볼세트 구성의 쿠폰.뜻하지 않은 치킨 선물에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가까운 BBQ매장에서 포장해온황금올리브 반반 치킨과 황금알 치즈볼이다.홈페이지에서 확인한황금올리브 반반 가격은 19000원, 황금알 치즈볼은 5000원 이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치킨과 치즈볼. 말이 필요 없는 BBQ의 황금 올리브 치킨. 닭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했고,튀김옷은 두껍지 않으면서 바삭했다.식감이 너무 좋고 닭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난다.달달한 양념 맛도 굿.BBQ치킨은 먹을 때마다감탄하게 되는 것 같다. 황금알 치즈볼도 너무 맛있었다.계란 모양처럼 살짝 타원형의치즈볼 속 안에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가 들어가 있는데,기존 BHC 치즈볼(원조) 보다 단맛이 조금..
올리브영에서 한때 엄청 많이 사 먹었던 카라멜 솔트 웨하스. 동네에서 한동안 안 보이더니, 먹기 편한, 작아진 사이즈로, 이름도 카라멜 솔트 미니 웨하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다시 출시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보자마자 바로 집어 왔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해 온 카라멜 솔트 미니 웨하스이다. 80g, 385kcal. 가격은 2500원, 할인해서 2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뒷면에는 카라멜 솔트 미니 웨하스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다. 카라멜 솔트 맛의 웨하스. 달달 짭조름한 맛.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먹기도 좋고, 맛도 아주 좋다. 우유와 커피와 찰떡. 홍차와도 잘 어울릴 만한 과자이다. 너무나 추천하는 과자로 칼로리만 아니었다면, 매일 사먹었을 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