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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여름디저트.바닐라 크로캉 슈를 먹어보았다.고소하고 바삭한 아몬드칩이 콕콕 박힌 슈 안에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채워져 있는 디저트,아몬드칩의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바닐라 크로캉 롱 슈이다.길이는 약 20cm, 86g, 270kcal.가격은 4700원이다. 커칠고 바삭해 보이는 표면은아몬드의 향이 느껴져 고소하면서도 바삭했고,그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은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커스터드 크림이었다. 냉장보관이 되어있었고,속에 크림이 가득차 있는 디저트라표면이 눅눅하면 어쩌나 했는데,생각보다 바삭했고,크림이 시원해 마음에 들었다. 아몬드가 곁들여진기다란 쿠키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쿠키슈를 좋아하시는 분들,미니슈와 같은 ..
맘스터치 신상, 상큼한 코오슬로와 고소한 화이트 치즈에 매콤한 특제 핫치킨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의 버거, 내슈빌 핫 치킨 버거를 먹어보았다. 상상만으로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다소 심플해 보이는 이 버거가 내슈빌 핫 치킨 버거이다. 중량은 230g. 단품은 580kcal, 4100원, 세트는 1030kcal, 6100원이다. 속 안에는 코오슬로와 양파슬라이스, 화이트 치즈와 도톰한 닭고기 패티가 들어있고 그 위에는 매콤 달달한 소스가 뿌려져 있고, 코오슬로가 들어있어 흘리기 쉬우니 조심히 먹어야 할 것 같다. 이름은 핫 치킨이지만, 약간의 매콤함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버거로 매운 거 못 거의 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맵기였다. (불싸이버거보다 훨씬 덜 매움) 코오슬로의 아삭함과 상큼함, 특..
스타벅스 케이크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디저트. 촉촉한 카스텔라 빵에 달콤한 생크림이 들어간 디저트. 오늘은 스벅의 인기 메뉴이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저트인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개당 170g, 594kcal, 가격은 4500원이다. 촉촉한 카스텔라 빵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맛 생크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퀄리티. 스타벅스의 케이크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언제 먹어도 만족스럽다. 아메리카노, 라테와도 찰떡궁합. 이미 유명하고 인기 많은 메뉴이지만, 아직 드셔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지난번 노브랜드의 술안주 낙곱새를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구입해 보았다. 이번에 노브랜드 마트에서 구입해온 제품은 노브랜드 순대곱창볶음이다. 3980원에 구입했다. 총 내용량은 300g,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정도 데우면 완성된다고 적혀있다. 종이상자를 뜯은 모습이다. 압축된 상태로 잘 포장되어있는데, 그래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완성. 순대 곱창 볶음 완성.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매콤하고 짭조름한 양념에 쫄깃한 순대와 곱창. 순대에서 살짝 냄새가 나긴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순대와 곱창, 야채가 골고루 들어 좋았고,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퀄리티 역시 나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 가성비가 좋아 종종 구입해 먹을 것 같다. 낙곱새 후기 전자레인..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ppl로 나오는 피자 알볼로의 팔자피자를 먹어보았다. 팔자 피자는 8가지 맛이 피자 한판에 담긴 피자. 드라마에서 나오는 피자가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집 근처 피자 알볼로에서 포장 주문해 온 팔자피자 L 이다. 정가는 25000원. 우리는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으로 3000원 할인 받아 23000원에 구입했다. 피자 알볼로의 피클이다. 배달, 포장 전문 피자집에서는 만나기 힘든 수제피클 스타일이다. 적당히 달콤 새콤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아주 좋다. 8가지 종류의 피자가 한판에 담긴 팔자피자이다. 피자 한조각에 살라미, 파인애플, 베이컨, 옥수수, 단호박, 불닭, 새우, 할라피뇨. 등의 토핑이 한가지씩 올라가 있다. 적당한 두께의 ..
편의점에 메뉴들 중,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편스토랑의 메뉴들.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지는 않지만, 편의점에 방문했을 때 직접 보고, 맛있을 것 같은 음식이나 궁금한 메뉴들은 구입해 맛보고 있다. 이번에 먹어본 편스토랑 메뉴는 국내산 닭으로 만든 멕시칸 부리또 '치킨 리또 리또'이다. 405g, 694kcal, 가격은 4800원. 사이다는 무료로 제공받았다. 상자 속, 구성품으로는 아주 커다란 브리또와 스리라차 소스가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전, 반으로 갈라보았다. 속 재료도 다양하고, 푸짐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양이 정말 많았다. 한 끼 점심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느낌.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워왔다. 치즈가 살며시..
스타벅스에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전국으로 확대 런칭했다. 이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에스프레소 음료를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깊고 묵직하면서도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이다. 기존의 스타벅스 커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산미. 평소에 아메리카노만큼은 산미가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동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주문했다.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4100원. 깊고 묵직하면서도 산미가 있는 커피. 기존의 아메리카노보다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훨씬 더 취향에 가까워진 맛. 씁쓸하고 무겁기만 해서 간혹 텁텁하게 느껴졌던기존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늘 아쉬웠기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 음료를 주문하..
스타벅스의 신메뉴 서머 세 번째 프로모션 음료인 블론드 서머 라떼를 먹어보았다. 달달한 라떼에, 꾸덕한 크림, 그 위에 오렌지 시럽으로 마무리 한 음료. 맛도 궁금했지만, 외형적인 모습에 끌려 먹어보게 되었다. 주문한 블론드 서머 라떼이다. tall 사이즈, 355ml 기준 가격은 5900이다. 열량은 500kcal. 봉긋하게 올라가 있는 크림이 매우 인상적이다. 모르고 보면 아이스크림 같지만, 물에 잘 녹지 않는 아주 꾸덕한 크림이다. 그리고 크림 위에는 상큼 달달한 오렌지 시럽이 올라가 있다. 흐르지 않는 아주 꾸덕한 크림. 상큼 달콤한 오렌지 시럽 덕에 더욱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 들었고, 달달한 커피와 잘 어울렸다. 시럽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커피와도 섞여 커피에서도 상큼한 오랜지의 향이 은은하게 느..
장을 보러 노브랜드에 갔다가 발견한 즉석식품. 전자레인지에 8분이면 완성된다는 낙곱새를 구입해 보았다. 소곱창, 낙지, 새우살이 들어간 매콤한 양념의 볶음 요리. 총 내용량은 300g, 가격은 6980원이다. 이런 술안주 스타일의 즉석식품 치고는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뒷면에 있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번 본 뒤, 조리 시작. 전자레인지에 8분간 돌려 완성한 낙곱새이다. 매콤한 향이 솔솔. 술 안주이지만,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짭조름하고 매콤한 양념 맛도 좋았지만, 소곱창, 낙지, 새우, 야채와 당면까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남편은 너무 자극적이고 곱창에서 씁쓸한 맛이 살짝 느껴져 아쉽다고 했지만,..
요즘 핫한 치킨. 배우 이민호씨가 광고하는 BBQ 핫황금올리브 치킨 4가지 중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그리고 황금알 치즈볼을 먹어보았다.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해 온 핫황금올리브 치킨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그리고 황금알 치즈볼이다. 치킨은 가격은 19000원, 황금알치즈볼 가격은 5000원이다. 너무 맛있어보이는 치킨. 왼쪽이 레드착착, 오른쪽이 블랙페퍼이다. 먼저 황금올리브 치킨에 알사한 후추와 바질 시즈닝이 뿌려진 블랙페퍼를 먹어보았다. 알싸한 매콤함이 느껴지는 후추와 향긋한 바질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 치킨의 새로운 모습, 적당히 자극적인 맛있는 변신이었다. 그 다음은 황금올리브 치킨에 매콤한 시즈닝이 뿌려진 레드착착을 먹어보았다. 레드착착은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새롭고 독특하지는 않았지만 자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