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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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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하던 카드지갑이 망가지는 바람에 지갑을 구입하기로 했다. 서울 스토어를 돌아보던 중 가벼워 보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지갑을 발견. 바로 파슬의 미니 가죽 지갑이다. 이름은 파슬 여성 로건 스몰 바이폴드. tan 컬러이다. 크기는 13.9cm X 10.7cm 높이는 2cm 홈페이지 가격은 49400원. 쿠폰과 친구 할인 코드를 입력해 42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했다. 친구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보통 전체 금액의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친구 할인 코드를 알아내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서울스토어를 검색하고 가장 최근에 올라온 패션 유튜버의 영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는 서울 스토어에서 구입할 때 빼놓지 않고 하는 일 중에 하나이다. 가볍고 슬림한 두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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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2020년 2월 25일 '신비로운 동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스프링 MD가 출시되었다. 어제 우연히 스타벅스에 갔다가 발견. 오랜만에 디자인이 꽤 예쁜 것 같아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이다. 얼핏 봐도 컬러감이나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데, 실물은 더 동화 같고 예쁘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SS 베어리스타 돔 워터보틀 355ml 가격 35000원 SS 루시 스프링 옐로 텀블러 355ml 가격 31000원 SS 보위 스프링 사이렌 텀블러 473ml 가격 32000원 JNO 스프링 피크닉 보온병 473ml 가격 39000원 왼쪽부터 순서대로 SS 콩코드 스프링 퍼플 텀블러 591ml 가격 : 35000원 스프링 퍼플 스탠리 프레스 보온병 473ml 가격 39000원 JNM 블루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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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타벅스에서는 방탄 소년단과 함께하는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다. 스타벅스 앞에서 텐트까지 치면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었다. 어제저녁에 동내에 있는 스타벅스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남편과 함께 방문했다. 에디션을 구입할 생각도 크게 없었고, 남아있을 거라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당연히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리컵 몇개가 한 3개? 남아 있었다. 리얼 골드 스타 글라스가 1개, 리얼 골드글라스가 2개 남아있었는데, 하나 남은 리얼 골드 스타 글라스를 선택했다. 생각보다 실물이 너무 예뻤던, 리얼 골드 스타 글라스. 방탄의 열혈 팬은 아니지만,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팬으로 의미 있고 예쁜 이 유리컵을 구입하기로 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물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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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여행을 가면 뭔가 기념이 되는 물건들을 사온다. 최근에는 마그네틱을 사오지만, 예전에는 컵 같은 것을 많이 샀었다.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바람에 마그네틱으로 바꿨지만,, 아무튼 오늘은 나의 인생 여행지인 하와이, 신혼여행 갔을 때 샀던 스타벅스 컵을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스타벅스 컵. 정확히 얘기하면, 컵이라기 보단, 스타벅스 도자기 텀블러이다. 그때 당시 남편것과 내가 사용할 텀블러를 2개를 구입했었다. 나 하와이!! 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씨티컵들과는 달리 하와이의 분위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타벅스 도자기 텀블러. 파란색 뚜껑은 하와이 바다를 닮아 있고, 한쪽면에는 스타벅스 로고와, 하와이 지도가 그려져있다. 아직도 있을지 가격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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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술이 많이 트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었다. 기초화장도 스킨 로션으로 끝내고, 색조 화장도 잘 안하는데, 입술 관리? 잘 할리가 없다. 게다가 립밤에 립스틱이 묻는 것도 싫어해서 립밤도 어느 순간부터는 안 바르게 되었다. 나의 입술 관리는 스킨 로션 바를 때 입술까지 바르는 것으로 끝. 그 정도로도 불편한 거 없이 가을을 보냈고, 겨울도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립밤과, 촉촉한 립 둘 중에 고민을 하다 촉촉한 립을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롬앤에서 나온 촉촉한 틴트 쥬시 라스팅 틴트 7번 쥬쥬브를 구입하였다. 평도 아주 좋은 데다가 화장을 거의 안 하는 나에게 딱 맞는 자연스러운 mlbb, 말린 장미 컬러이다. 피부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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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샵(텐바이텐)을 구경하다.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너무 마음에 드는 고블렛 잔을 발견했다. 손잡이가 달리지 않은 유리컵은 사용할 때 떨어뜨릴 것만 같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이 컵은 밑에 기둥과 받침이 달려있어 사용하기도 편해 보였고, 무엇보다 너무 예뻤다. 결제 후 바로 다음날 바로 택배가 왔다. 남녀가 춤을 추고 있는 듯한 그림과 그 뒤에는 나무가 그려져있는 레트로 감성의 유리컵. 가격은 15000원 정도이고, 택배비까지 포함하면 18000원. 조금 비싼편이지만, 너무 예쁘다. 마음에 쏙 든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기는 했지만, 그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다. 작아서 더 귀여운 것 같다. 컵을 깨끗하게 씻고 바로 다음날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다. 집에 있던 카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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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케아에서 그릇 몇 가지와 대나무 쟁반을 사 왔다. 원래 내가 사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대나무 쟁반과 손잡이가 달린 유리컵이었다. 유리컵은 따뜻한 녹차, 홍차를 마실 때 레몬청 만들어 따뜻하게 마실 때 속이 투명하게 비치면 예쁠 것 같아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고, 대나무 쟁반은 원래 갖고 싶어 했던 나무 쟁반보다 관리도 편해 보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갖고 싶어 했던 것이다. 원래 이 두 가지를 사려고 이케아에 갔는데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집에 있는 그릇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릇 몇 가지 더 사고 말았다.ㅎㅎ 이케아에서 사 온 쟁반과 그릇들이다. 키가 작은 손잡이가 달린 유리컵, 귀여운 접시 2개와, 만둣국과 떡국 먹을 때 딱 알맞은 사이즈의 큰 그릇 2개를 구입했다. 대나무 쟁반, 그릇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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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하나 샀다. 구입한 제품은 샤넬 씨씨크림 가격은 76000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정확한 이름은 샤넬 씨씨크림 코렉션 컴플리트 수퍼 액티브 SPF50+ 정말 오랜만에 거금을 들였다. 나는 화장을 안 하거나 하더라도 엄청 간단하고 연하게 하는 편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로션처럼 가볍고 얇게 발리면서 얼굴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고 촉촉한 제품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나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딱 내가 찾던 제품이다. 얼굴에 바르면 메이크업한 티는 안 나면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 주는 제품이다. 생얼에 막 바르기 좋다고 해야 하나? 구입한 색상은 20 beige 손등에 절반만 테스트해 보았다. 얇고 가볍게 발리고, 촉촉하며 약간의 톤 보정,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