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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쉬운요리] 귀찮을 때 간편한 한끼, 애호박 볶음 덮밥 본문

먹을거리

[k-food/쉬운요리] 귀찮을 때 간편한 한끼, 애호박 볶음 덮밥

피오니90 2019. 12. 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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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한끼, 애호박 볶음 덮밥.

반찬도 별로 없고 밥 차려 먹기 귀찮은데

나름 건강은 챙기고 싶을 때

내가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은 덮밥이다. 

비빔밥이라고 해야 하나? 

콩나물 무침 하나 만들어

간장 양념에 밥 비벼먹고,

볶음 반찬이나 조림반찬 하나 만들어

카레처럼 밥 위에 올려 먹는데,

이런 덮밥은

다른 요리에 비해서 간단하기 때문에 자주 먹는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애호박 볶음 덮밥.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실패할 확율이 아주 적기때문에 자주 먹는다.

먼저 참기름과 식용유를 함께 넣고

마늘 슬라이스와 파를 넣고 볶아준다.

(마늘슬라이스 또는 다진마늘 사용)

기름에 마늘과 파향을 살짝 입혀준 다음

준비한 야채, 애호박 반개와 양파 반개

다진 마늘을 더 넣고 볶아준다.

살짝 볶다가 고추가루와 간장,

그리고 소금을 조금 넣고 볶아준다.

고춧가루는 아빠 숟갈 한 스푼,

간장과 소금은 한티 스푼 정도 넣어 주었다.

열심히 볶아주다가 물을 조금 넣어서

야채들이 잘 익을 때까지 조리면서 볶아준다.

색이 부족하면 고추가루를,

간이 부족하면 간장이나 소금을 더 넣으면 완성.

15분도 안 걸려 맛있게 완성!

개인적으로 새우젓 넣고 볶은 애호박 볶음보다

이게 더 좋다.

금방 조리한 애호박 볶음을 밥 위에 올려서

마무리로 간장 양념장을 한 숟갈 뿌리면

매번 만들어 먹는 애호박볶음 덮밥 완성.

밥 한끼 뚝딱! 

이렇게 한번 볶아 놓으면 두 끼는 먹을 수 있다.

혼자 먹을때, 요리하기 귀찮을때

자주 만들어먹는데 편하고 맛도 있다.

참고로 간장 양념은 내가 덮밥이나

비빔밥을 자주 해 먹기 때문에

떨어지면 만들어서 항상 구비해 놓는데, 

간장 양념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간장에 고춧가루, 참기름, 깨, 고추, 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매실액 조금 넣어 섞어주면 끝!

너무 달게만 만들지 않으면

여기저기 활용 하기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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