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력적인 배우, 김다미(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필자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너무 매력적인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다미 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출처 : 유튜브 알렛츠

 

<김다미>

 

출생 : 1995년 4월 9일 (24세)

신장 : 170

직업 : 배우

활동기간 : 2017년~현재

소속사 : 메니지 먼트 AND

학력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배우 김다미님은 올해 24세 여배우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며
다소 늦은 나이에 연기를 배웠고

이후 인천 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극무대에 섰다고 한다.

 

 

영화, 마녀

 

 본격적인 활동은 2017년 부터인데,

2017년 독립영화 동명이인 프로젝트에 출연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유민아 역

2018 영화 마녀에서 구자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마녀로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39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 등 

아주 많은 상을 받았다.

 

2020년, 올해는 마녀 2와

안녕 나의 솔메이트가 개봉 예정에 있는데,

배우 김다미 님이 이 영화 두 편에서

보여 줄 모습도 기대가 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러나 역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건,

현재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앞으로 보여줄 김다미 님의 모습들.

김다미 님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으로 

아주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너무 기대가 된다.

 

 

 

 

조이서라는 인물은

단밤 포차의 메니저로 이태원 클라쓰 캐릭터 중 

가장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

사이다 10잔을 마신 것 같은 시원한 성격의

소시오패스 역할을, 김다미 님이

찰떡같이 소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다미 님은 이태원 클라쓰가 

첫 드라마라고 하는데,

매력적인 연기로 아주 눈도장 제대로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