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걸그룹 헬로 비너스의 멤버, 권나라(이태원 클라쓰 오수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한편 있다.

바로 JTBC에서 금, 토요일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

현재 4화까지 방영했는데,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미있다.

 

 

오늘은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 역을 맡은

권나라 님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배우 권나라 님은 전직 걸그룹 출신으로 

헬로비너스의 멤버였다.

필자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았지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조금씩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권나라>

출생 : 1991년 3월 13일, 인천

키 : 170cm 

직업 : 가수 헬로비너스의 멤버), 배우

활동 시기 : 2012년~현재

 

권나라는 1991년 3월 13일 인천에서 태어나

7살 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주하였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이 2명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판타지오에 소속되어 연습생 생활을 했고,

데뷔 전부터 분당 이나영, 분당 한예슬로 

유명했다고 한다. (큰 키에 작은 얼굴)

 

 

2012년 5월 9일 헬로 비너스로 데뷔해

지난 2017년부터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에 출연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2019년 5월 헬로비너스가 해체되면서 종료.

소속사도 판타지오에서

이종석의 에이맨 프로젝트로 이적했다.

이때 권나라 이종석,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앞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새로이의 첫사랑이자,

새로이의 라이벌 장대희 회장 밑에서

일 하고 있는 직원

오수아 역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