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져스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미국 유명 초코볼, 허쉬 후퍼스(hershey's whoppers)

 

 

올리브영에 갔다가 몰티져스와 비슷한

귀여운 초코볼 후퍼스를 발견.

궁금한 마음에 한번 구입해 보았다.

 

사실 몰티져스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너무 큰 용량밖에 없어서 고민하던 중 

바로 옆에, 적당한 용량으로 판매 중인 

비슷하게 생긴 초코볼이 보여서

대체품으로 구입해 온 것이다.

 

 

 

 

내가 몰티져스 대신 구입해 온 제품은

미국의 유명 초코볼 허쉬 후퍼스이다.

포장지가 너무 귀엽다.

가격은 1800원이고, 49g에 237kcal.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

한알에 거의 50kcal. 인 샘이다.

 

 

 

 

뒷면에는 영양 정보와

원재료명 및 함량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다.

 

 

 

 

봉지를 뜯어 접시에 담아 보있다.

한입에 먹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의 

초코볼이 총 21개 들어있었다.

 

 

 

 

 

생각보다 초콜릿이 얇았고,

얇은 초콜릿에서는 허쉬 초콜릿의

밀크 초콜릿의 맛이 났다.

 

그 외국 초콜릿 맛.

 

그리고 속에 있는 하얀색 과자는

입안에서 서서히 녹는 식감으로

 바삭하면서 부드러웠고,

  달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살며시 느껴졌다.

 

 

 

 

짠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밀도가 촘촘한 머랭 쿠키 같은 맛과 식감.

 

한마디로 정리하면, 달달한 초콜릿에

달달한 머랭 쿠키, 그리고 소금 한 톨을

함께 먹는 맛이다.

 

맛은 있었으나 너무 달았다.

그냥 먹기에는 달달함이 너무 과해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다.

 

투머치 스위트,,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함께가 아니라면

나는 안 먹을 것 같다.ㅠ
몰티져스는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몰티져스와 비교한 리뷰를 보면
몰티져스도 비슷하게 달달 한 것 같았다.

 

몰티져스와 허쉬 후퍼스는

생김새와 크기, 맛도 아주 비슷하고, 

식감도 비슷하다고 한다.

뭐가 더 맛있는지는 사람마다 달랐고,
반반섞이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글로 봤을 때, 나는 두 가지 다

우유나, 아메리카노 없이는

먹기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