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레몬에이드 만들어 먹기(BTS x starbucks 리얼 골드 스타 글라스)

 

며칠 전, 집에서 레몬청을 만들었다.

 레몬청은 이래저래 활용도가 좋은데

레몬청을 탄산수에 넣어 먹으면,

맛있는 레몬에이드가 되고,

따뜻한 물에 넣으면, 맛있는 레몬티가 된다.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뜨거운 물에 소독한 병을 준비해 두고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은 레몬을

적당히 얇은 두께로 잘라준 다음

 

 

 

 

레몬과 설탕을 함께 넣어주면 끝.

이때 들어가는 설탕의 양은

준비한 레몬과 비슷한 양으로 넣으면 된다.

 

그렇게 완성된 레몬청은 

실온에 하루, 냉장보관 2~3일 뒤 

먹으면 딱 좋다.(사람마다 조금씩 다름)

 

 

 

 

만들어 놓은지 3일 뒤, 

탄산수를 이용해 레몬에드를 만들어 보았다.

사이다를 이용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레몬향이 첨가 된

탄산수를 이용하는게 더 좋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싱그러운 레몬에이드가 완성되었다.

컵은 지난번 구입한 스타벅스 bts에디션.

이렇게 레몬에이드 만들어 먹을 때

이용하니 너무 좋다.

 

 

 

 

탄산수 한캔이 깔끔하게 들어가는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너무 예쁘다.

그래서 그런지 레몬에이드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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