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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뉴이어 신메뉴] 달달한 시작, 골든 세서미 라떼 본문

먹을거리

[스타벅스 뉴이어 신메뉴] 달달한 시작, 골든 세서미 라떼

피오니90 2020. 1. 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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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 1월이 시작된지도

수 일이 지났다.

체감상 아직도 2019년이 한창인 것 같은데,

벌써 2020년.

시간이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새해를 맞아 스타벅스에서는

매년 그렇듯 새로운 음료들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이크, 샌드위치 등 

새로운 푸드들이 출시되었다.

그중에서 평이 꽤나 좋은

골든 세서미 라떼를 마셔보았다.

 

골든 세서미 라떼는

조청의 달콤함에 참께와 골든슈가가 

금가루처럼 뿌려진, 뉴 이어 한정 음료이다.

새해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다.

골든 세서미 라떼 가격은 6100원.

아이스에는 휘핑이 올라가지만,

따뜻한 음료에는 휘핑이 올라가지 않는다.

 

 

따뜻한 골든 세서미 라떼 톨 사이즈로 주문했다.

칼로리는 340kcal,

생각했던 것보다는 적은 칼로리이다.

 

 

하얀 우유 거품 위에

골든 슈가가 반짝반짝 뿌려져 있다.

참깨가루는 육안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지만,

골든 세서미 라떼를 마셔보면,

참깨의 고소한 맛이 확실히 느껴진다.

은은한 참깨의 고소한 맛이

커피맛을 헤치지 않을 만큼

딱 알맞게 적당히 느껴진다.

 

조청이 들어간 달달한 라떼와

안 어울릴 것 같았던,
참께의 고소함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골든 슈가가 이에 달라붙고,

골든 세서미 라떼를 다 마셨을 때는,

조금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반적으로 맛있게 잘 마셨다.

 

다만, 골든 세서미 라떼를 아이스로 마신다면,

따뜻한 음료와는 달리 휘핑크림이 들어있어서 

느끼함과 달콤함이 많이 과할지도 모르겠다.
아이스로 마실때는 휘핑크림을
빼거나,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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