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제품/ 맛있는 컵라면 추천] 더 이상 두개를 동시에 끓이지 않아도 되는 앵그리 짜파구리

 

<앵그리 짜파구리>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2가지를

함께 끓여먹는 짜파구리가

앵그리 짜파구리라는 이름의

컵라면으로 출시되었다.

더 이상 두 개를 구입해 동시에 끓이지 않아도

짜파구리를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기존의 짜파구리보다

매콤해져 더욱 맛있을 것 같은

앵그리 짜파구리.

먹기전부터 기대가 된다

 

 

 

 

앵그리 짜파구리이다.

앵그리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연상케 하는 

 포장 용기가 인상적이다.

 

 

 

 

총 108g, 500kcal.

가격은 1600원.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앵그리 짜파구리의 조림법은 

조금 특이하다.

220ml의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한 뒤,

분말수프와 조미유를 넣어주면 완성.

 

 

 

 

컵 속에는 너구리 라면과

비슷해 보이는 굵은 면과

미역과 너구리 모양의 후레이크가

들어있었고

 

 

 

 

 분말스프와 조미유가 

들어있었다.

 

 

 

 

적혀있는 방법대로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주었다.

 

 

 

 

이때 남은 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넣었다. 

 

 

 

 

잘 섞어주면 앵그리 짜파구리 완성.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매콤한 앵그리 너구리와

달달하고 짭조름한 짜파구리의 맛이

절묘하게 잘 어우러졌다.

 

 

 

 

자작하게 남은 소스에 밥까지

비벼 맛있게 먹었다.

이 밥이 또 아주 꿀맛이었다.

앞으로 자주먹을 것 같다.

 

아직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어보지 못한 분,

그리고 평소에 짜파구리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참고로 마지막 밥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