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rand] 가성비 좋은 볶음우동 만들기 : 노브랜드 데리야끼 볶음우동 간편세트

 

<데리야끼 볶음 우동 간편 세트>

 

노브랜드 마트에 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반조리 제품을 구입했다.

노브랜드에서 구입해 온 제품 이름은 

데리야끼 볶음 우동 간편 세트.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침 집에 남은 돼지고기도 있어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

 

 

데리야끼 볶음 우동 간편 세트는 

2인분(243.3x2입), 748kcal.

1인분에 374kcal이고, 가격은

노브랜드 마트에서 2980원에 구입했다.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조리방법이 자세히 적혀있고,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우동면 2개, 데리야끼 소스 2 봉지,

정통 우동 건더기 2개.

 

면을 삶아서 미리 준비해두고 

본격적으로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집에 있는 야채를 대충 털어서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베이컨, 새우, 숙주나물 등

아무거나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되는데,

나는 청경채와 양배추 버섯,

그리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넣어주었다.

 

 

 

열심히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미리 삶아 놓은 우동면과 데리야끼 소스,

정통 우동 건더기를 넣고 잘 볶아주면 

데리야끼 볶음 우동 완성.

 

 

데리야끼 볶음 우동이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완성되었다.

조리할때 색이 조금 연해서

소스가 부족한가 싶었는데 

맛을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면이 좀 불긴했지만, 맛있었다.

맥주를 부르는 맛?

간편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아

종종 만들어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