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프로필, 성격, 출연 작품 (필모그래피)

<송강>

출생 : 1994년 4월 24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

키 : 185cm, 몸무게 : 68kg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창현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

MBTI : INTP

데뷔 : 2017년 TVN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별명 : 만찢남, 송리버, 송배우, 

송강아지, 넷플릭스의 아들

 

 

 

 

 

 

전형적인 사슴상.

다부진 몸매, 넓은 어깨, 큰 키,

그와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현재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진로를 고민하던 차에 

타이타닉을 보게 되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빛에 반해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연영과 입시를 준비했다고 한다.

 '한 달만 채우자'라는 마음으로 버티다가

차츰 연기가 좋아지고 익숙해져서

끝까지 해봐야겠다고 마음이 들었고,

그 후 나무 엑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후,

연예계로 들어와 2017년 데뷔 이후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는 반전으로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이 있다. 

엉뚱한 성격은 예능에서 많이 발휘되는데 

예능 미추리에서 장도연과 양세형이

두손두발을 다 들 정도로 엉뚱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갖고 있다.

 

 

 

 

 

 

친한 친구들한테는 장난을 많이 치지만,

숫기가 없고 낮을 많이 가리지만,

해맑은 모습으로 악의 없는 팩트를 던지기도 한다.

예능프로나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굉장히 순수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2017년 TVN 하이틴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에서 

백진우 역할로 데뷔했다.

소림(레드벨벳 조이)의 절친이자 

소림과 함께 밴드 머시앤코를 결성하고

소림을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김우주 역할로 주말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김우주는 정화영(이일화)의 둘째 아들이자

정태양(온주완)의 이부동생. 

덩치는 운동선수처럼 우람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고3 수험생으로 

유도부 부원인 동시에 네일아트와 뜨개질이라는

반전 취미를 가진 캐릭터로 

자신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

 

 

 

 

 

2018년 2월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 외에도 JTBC 웹 예능 '이옵빠몰까 시즌 2'에 

정건주, 강훈, 이현준과 출연하였고  

같은해 11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 고정 출연했고,

2019년 2월에 방영된 시즌 2에도 출연했으며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음악 천재이자

꿈을 좇아 한국으로 가출을 감행한

4차원 소년 루카 역할을 맡았고,

 

 

 

 

 

같은 해 2019년 8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주연을 맡았다.

초절정 인기 모델 황선오 역으로 

김조 조(김소현)에게

거침없는 직진하는 매력을 뽐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점차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3월 시즌 2가 공개되었다.

'좋아하면 울리는' 연출을 맡은 이나정 감독은

송강에게 자신감 넘치고 해맑은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2020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 홈'에 출연, 

은둔형 외톨이에서 유일한 희망인 동시에 

위협적인 존재가 된, 현수 역을 연기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에 이어 '스위트 홈'까지

연달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1년에는 3월부터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을 연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툰 원작의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을 촬영 중이며 

높은 싱크로율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2021년 6월부터 방송이 시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