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한국인 멤버, 윈터 프로필, 데뷔 과정, 과거 논란 (태연 닮은꼴)

 

<윈터>

 

본명 : 김민정 

국적 : 한국

출생 : 2001년 1월 1일, 부산

출신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신체 : 163cm, 혈액형 :A

가족 : 부모님, 오빠(99년생)

학력 : 양산삼성초등학교 (졸업)
양산삼성중학교 (졸업)

양산여자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소속사 : sm

그룹 : 에스파

데뷔 : 2020년 11월 17일,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

상징색 : 흰색

별명 :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

김윈터, 윈깅, 겨울이

 

 

 

 

윈터는 sm 신인 걸그룹,

최근 넥스트 레벨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이다.

 

 

어릴 때부터 아이돌 가수가 꿈이었고,

학교 댄스동아리 활동을 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양산시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되었다.

 어머니와 함께 서울 사옥에 가기 전까지

사기꾼인 줄 알고 계속 의심했다고 한다.

데뷔가 확정되었던 순간

바랐던 일이지만 데뷔를 한다고 생각하니

‘데뷔를 할 수 있는 실력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생일이 겨울이고,

맑고 깨끗한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예명을 윈터라고 붙여줬다는

비하인드를 라디오에서 밝혔다.

예명 후보에 오른 다른 이름으로는

밀리, 영원, 모아 등이 있었으며,

  백설이라는 이름도 예명 후보였다고 밝혔다.

 

 

 

 

1. 보컬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노래할 땐 탄탄하게 부르며

sm 보컬 특색이 잘 드러나는 멤버이다.

특히 유영진이 직접 디렉을 했다는

Black Mamba 브릿지 파트에서

이를 잘 느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

이라는 별명이 생겨났으며,

최근에 발매한 싱글 next level에서

고음을 맡으며 자신의 기량을 드러냈다.

여린 듯 단단한 독특한 음색,

쭉쭉 올라가는 고음, 성량도 풍부하고,

랩까지 너무 잘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이다.

 

 

 

2.  댄스

 

깔끔하고 부드러운 춤선을 지니고 있어

동작 하나하나 놓칠 것이 없는 멤버이다.

뭔가 동작에 군더더기가 없다.

손끝을 잘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신체 비율도 좋아서 춤출 때 카리나와 더불어 

눈에 많이 들어오는 멤버이다.

 

 

 

3. 성격

 

시크하고 차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그룹이 전반적으로 밝고 텐션이 높지만,

본인이 먼저 나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이후 장난꾸러기에

쾌녀인 면모가 자주 발견되어

개그 캐릭터 중 한 명으로 통하고 있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지젤이

윈터를 보고 첫인상은 얌전해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유튜브 콘텐츠 영상에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짧고 굵은 추임새나

드립을 자주 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도 능숙해서

향후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4. 논란

 

 

학창 시절 임산부석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코성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코성형과 관련해서는 밝혀진 바는 없다.

사진과 지금 모습을 비교해 봤을 때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한데,

코와 윤곽이나 형태를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임산부석 논란에 대해서는

과거 임산부석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

 이런게 논란이 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