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이먼트 배우 이도현 프로필, 데뷔, 출연 작품 (오월의 청춘 황희태, 스위트 홈 이은혁)

 

 

<이도현>

 

 

본명 : 임동현 

출생 : 1995년 4월 11일, 대한민국

가족 : 부모님, 남동생(임동혁),

반려견 가을 (유기견 입양)

신체 : 183cm, 67kg, A형

학력 : 중앙대학교(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

종교 : 개신교

데뷔 :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기획사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2017년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 아역으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이 큰 인기를 끌며

tvN 인기 드라마'호텔 델루나에 출연,

고청명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드라마, '18 어게인', '스카우팅 리포트'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로 많은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 홈'에

출연하면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방영을 앞둔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스위트홈에서 남매로 함께했던

배우 고민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1. 데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농구를 가장 좋아했었으나,

운동은 취미로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느 학생들처럼 학원에 다녔는데

전자사전에는 공부와 관련된 게 아닌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매일 봤다고 한다.

이때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해바라기'.

이런 모습을 본 학원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공부보다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어머니께 연기학원이 다니고 싶다고 말을 해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정하게 되면서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학원에서 대학로 공연을 할 때마다

아버지와 동생을 초대해

 도와달라고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한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허락을 하셨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며 배우의 꿈을 키워,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하였다.

 

 

2. 작품 활동

 

 

 

2017년 신원호 PD의 연출작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에서

정경호가 연기하는 이준호역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18년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졸부 집 아들이자 조정 선수인 동해범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같은 해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이 연기한 '길오솔'의 남동생이자,

태권도 유망주 '길오돌' 역을 맡으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9년 tvN 드라마'호텔 델루나'에서

여주인공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무주국의 호위무사 고청명을 연기했다.

극 중 만월이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이자

그녀의 인생에 한줄기 위로가 되었던 인물이다.

이후 인지도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같은 해, 방영한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남주인공 송승헌이 연기한

'위대한'의 아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스페셜,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남주인공 야구선수 '곽재원' 역으로

최원영과 호흡을 맞췄고,

해당 작품으로 2019년

KBS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게 된다.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

처음으로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과거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잃고

현재의 삶을 비관하다

다시 18살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홍대영(고우영) 역을 맡았다.

 

 

 

 

상대역인 김하늘과의 연기 호흡은 물론

몸은 18세, 정신은 38세인 

아저씨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2020년 가장 주목받은

신인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해당 작품으로 2021년 5월, 얼마 전에 열린

57회 백상 예술 대상에서 에서

해당 역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공개된, 화재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에서 괴물화로 인한

재난 사태 속에서 그룹의 안전을 담당하는

리더이자 브레인 이은혁역을 연기했다.

진중하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

인간미는 좀 떨어지지만,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로

기존에 연기했던 배역들과는

다소 이질적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잘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자체도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1년 2월 JTBC 드라마 '괴물'에서

남주인공 신하균의

 20대 시절인 이동식으로 특별 출연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 5월,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KBS 미니시리즈 '오월의 청춘'에 출연 중이다.

편견들을 깨부수기 위해 노력하는

선천적 청개구리 의대생 '황희태' 역에 캐스팅,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서자로 태어나 온갖 멸시와 구박을 받고 자랐지만

 역경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건강한 캐릭터이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직진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위트홈에서 남매로 함께했던

배우 고민시와 한번 더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