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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오랜만에 던킨도너츠에 갔다. 처음보는 도넛들 중 마음에 드는 것 두 가지를 사왔다. 그 중 한가지는 고추잡채 고로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던킨에서 언제 이런게 나왔지? 평소에 고로케를 좋아하는 편이라 궁금한 마음에 후딱 집어왔다. (에초에 싫어하는게 없음) 두개밖에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원분이 앙증맞은 종이봉투에 넣어 주셨다. 바삭하니 맛아보인다. 고추잡채 고로케의 사이즈는 던킨의 기존의 도넛들과 같은 사이즈이고, 고추잡채 고로케 가격은 2100원. 가격은 빠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고로케와 얼추 비슷하다. 고로케 겉표면에는 일부러 묻힌건지, 실수로 묻은건지 의도를 알수 없는 설탕가루들이 묻어 있었다. 고추잡채 고로케의 단면은 이런 모습. 빵도 기름에 쩔어있지 않고 속도 꽉차있고 나름 맛있어보인다. 잡..
벌써 2020년 1월이 시작된지도수 일이 지났다.체감상 아직도 2019년이 한창인 것 같은데,벌써 2020년.시간이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새해를 맞아 스타벅스에서는매년 그렇듯 새로운 음료들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이크, 샌드위치 등 새로운 푸드들이 출시되었다.그중에서 평이 꽤나 좋은골든 세서미 라떼를 마셔보았다. 골든 세서미 라떼는조청의 달콤함에 참께와 골든슈가가 금가루처럼 뿌려진, 뉴 이어 한정 음료이다.새해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다.골든 세서미 라떼 가격은 6100원.아이스에는 휘핑이 올라가지만,따뜻한 음료에는 휘핑이 올라가지 않는다. 따뜻한 골든 세서미 라떼 톨 사이즈로 주문했다.칼로리는 340kcal,생각했던 것보다는 적은 칼로리이다. 하얀 우유 거품 위에골든 슈가가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