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k-food]짜장면이 먹고싶을땐 백종원의 홍콩반점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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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은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난다고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고있지만,
나는 여기 짜장면과 짬뽕,
특히 탕수육을 참 좋아한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대충 동내에 있는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것 보다는
홍콩반점에 가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다.
(다행히 아주 가까움)
남편과 둘이 홍콩반점에 오면
늘 짬뽕곱배기에 탕수육,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먹지만,
이번엔는 해물 육교자와 쟁반짜장을 먹었다.
촉촉하고 윤기가 촤르르한
쟁반짜장 너무 맛있다.
개인적으로 홍콩 반점 짜장 중에 가장 맛있다.
야채와 새우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이건 해물 육교자.
이름에 해물이 들어가는데
해물맛은 잘 느껴지지않는
신기한 만두였지만,
나름 육즙도 많이 느껴져 맛있었다.
맛있는 저녁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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