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푸짐한 양으로 즐기는 진비빔면 (팔도 비빔면과 비교)

 

<진비빔면>

 

독보적이었던 팔도 비빔면과

대적할만한 비빔면이 출시되었다.

바로 오뚜기에서 선보인 진비빔면.

진비빔면을 먹어 보기로했다.

(이번에도 한발 늦음)

 

 

 

 

뭔가 다소 아쉬운 패키지.

오뚜기 진비빔면이다.

자사의 메밀비빔면보다 20%증량해

푸짐해진 양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편의점에서 1000원정도의

가격에 구매하였고

총 내용량은 156g, 625kcal이다.

 

 

 

 

뒷면에는 조리방법과 영양정보 등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다.

 

 

 

 

진비빔면의 구성품이다.

일반 라면보다 조금 얇은 듯

느껴지는 면과,

참깨고명, 양념 소스가 들어있다.

내용량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잘 느껴졌다.

 

 

 

 

부드럽고 탱글탱글 

투명하게 잘 삶아진 면 위에

양념 소스와 참께고명을 넣고

잘 비벼준 뒤,

 

 

 

 

냉장고에서 시들어가고 있는

새싹 야채들을 추가해 

맛있게 먹었다.

 

 

 

 

매콤새콤 달달한 양념도 좋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면이 얇아서 그런지

밀가루 냄새(?) 같은 것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팔도 비빔면과 비교하면

면은 진비빔면이 더 좋았고

비빔소스는 더 달콤하고 덜매운 

사과식초의 향긋한 상큼함이 느껴지는

팔도비빔면 소스가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