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건강한 간식 콜루시 통밀 러스크 인테그릴리(colussi integrali), 그리고 블루베리 잼.

통밀 러스크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간식으로 유명하다.

통밀 러스크 제품 중에서

특히 미주라의 통밀 러스크가 가장 유명한데,

노브랜드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미주라와 비슷해 보이는 통밀 러스크를 발견.

노브랜드에서 제작한 제품은 아니고,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제품인데,

가격도 미주라보다 훨씬 저렴하고,

맛도 궁금해서 한번 사와봤다.

 

 

콜루시 인테그릴리, 바로 이 제품이다.

콜루시 클래식과 인테그릴리 중에서 

통밀 함량이 훨씬 높은 인테그릴리를 가져왔다.

맛있을 것 같고, 미주라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총 320g 가격은 2980원. 

가격은 미주라보다 훨씬 착하다.

 

 

107g이 3팩 들어있고,
칼로리는 한팩당 365칼로리.

한팩에 12개가 들어 있으니
한 개당 30칼로리가 조금 넘는 정도이다.

통밀가루는 88.2% 들어있고,

유통기한은 2020년4월 까지,
대략 5개월 정도가 남았다.

 

 

위 사진과 같은 포장으로 3묶음이 들어있다.

한 묶음에 12개 들어있고,

러스크 한 개당 크기는 손바닥만 하다.

 

 

우리가 딱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 통밀 러스크를 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러스크에 발라 먹을 잼도 하나 사 왔다.

콜루시 인테그릴리를 그냥 먹으면

통밀의 고소함만 느껴지는 건강한 느낌이라

우리는 조금 더 맛있고 즐겁게 먹기 위해서 

노브랜드 블루베리 잼을 샀다.

보통 저만한 크기의 잼은 4000원 정도는 하는데

노브랜드 블루베리 잼 가격은248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노브랜드는 역시 가성비가 좋다.

 

 

러스크에 블루베리 잼을 올려서 맛있게 냠냠.

노브랜드 블루베리 잼도 새콤달콤 맛있다.

너무 달지 않고 가격까지 착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보기 좋으라고 많이 얹어서 찍었지만, 

실제로는 절반 정도만 발라서 먹는다.

아침에 신랑과 러스크 두 개와 사과를 먹는데, 

딱 좋은 것 같다.

 

참고로 콜루시 러스크는 미주라 러스크와

 맛도 똑같고

같은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